구글상위노출을 위한
SEO 핵심 가이드 7가지

구글상위노출 SEO 가이드

광고에 대한 효율이 떨어지고 AI로 검색하는 시대가 다가옴에 따라 점점 많은 기업들이 검색엔진최적화(SEO)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러 포털사이트가 많지만 그 중, 구글상위노출을 위해 SEO에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어떤 원리로 진행되는지, 실제 사례는 어떤지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이제는 단순히 1페이지 1~2위에 노출되는 것이 아닌 1페이지 진입 자체의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1. 구글 상위노출은 왜 필요할까?

구글 상위노출은 검색 결과에서 웹사이트가 1페이지 상위권에 위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온라인 비즈니스 성공의 핵심 요소로 자리잡았습니다.
이전에도 1페이지 상위에 노출되는 것이 중요했고 AI시대에 돌입함에도 여전히 구글상위노출은 필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는 클릭률에 대한 통계와 AIO나 다른 SGE에 검색되는 콘텐츠들의 특성에 있는데요.

백링코(backlinko)는 구글 1페이지 결과의 평균 클릭률은 27.6%, 2페이지 이하 결과는 0.63%에 불과했으며
(에이치렙스)ahrefs는 단 0.78%만이 2페이지 이상으로 넘어가 클릭한다 말했습니다.
즉, 우리 홈페이지에 유입될 수 있는 확률을 높이는 그 첫 번째는 바로 평균 게재순위를 상승시키는 것이라 말할 수 있는거죠. 게재순위를 상승시킴으로써 상위노출을 시키고 웹사이트의 트래픽 증가, 브랜드 인지도 향상, 매출증대라는 핵심 목표를 서서히 달성하도록 작업이 필요한 거죠.

구글 상위노출 SEO 필수요소

경쟁사보다 먼저 잠재고객에게 노출되어야 시장에서 생존할 확률이 높은 만큼 온라인 시장에서 상위노출은 곧 생존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준다는 점에서 중요하게 자리매김되고 있습니다.

로컬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병원, 변호사와 같은 산업군의 경우,
“지역+맛집”, “지역+법률상담” 류의 키워드를 검색할 시 지도 캐러셀 및 여러 경쟁사들이 나오고 거기서 우리 업체가 얼마나 먼저 노출되는 지 체크를 하는 것이 필요하죠.

2. 구글 상위노출을 위한 SEO의 핵심 요소

구글 상위 노출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각각 요소를 말씀드리며 실제 제가 경험하고 생각하는 바와 함께 전달드리고자 합니다.

[1] 키워드 의도 분석을 통해 글의 구조를 잡은 고품질 콘텐츠를 작성하기

구글이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요소는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콘텐츠입니다.
E-A-T를 넘어 E-E-A-T(전문성,권위성,신뢰성,경험성)로 더 넓게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한 듯 내가 목표로 하고자 하는 키워드가 어떤 유형인지, 어떤 의도인지 파악하고 그에 따라 정확하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야합니다.

제 경험 상, 글자 수는 크게 관련이 없습니다. 콘텐츠는 최소 1000자 이상으로 작성하고 키워드를 자연스럽게 배치하라고 하는데 키워드를 자연스럽게 배치하는 것은 어느정도 유의미하다 보지만 글자 수를 무조건 1000자 이상으로 작성하라는 전략은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그럼 어느 정도로 써야할까? 고민이 되신다면 내가 목표로 하는 키워드로 상위노출되는 경쟁사의 콘텐츠를 모니터링해보세요. 그럼 어느정도 길이로 써야할 지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물론 길이보다도 가치를 제공하는게 중요하겠죠?

해딩태그(H1,H2,H3)는 글을 작성할 때 계층 즉, 구조를 잡는데 도움을 주는데 이 부분 또한 무조건 H1~H5 이렇게 맞추기보다 가장 핵심인 H1을 로고에 넣거나 페이지의 중요한 제목을 H2로 잡거나 하는 등의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나머지는 자유에 맞게 구조를 잡을 수 있습니다. 

가끔 해딩태그 구조를 어떻게 잡을 수 있나요? 라는 질문이 있는데 정보성 콘텐츠의 구조는 그나마 쉽지만 서비스 페이지의 경우는 페이지의 제목이라 할 수 있는 부분은 H1, 섹션 별 제목을 H2, 그 하위는 H3 이런 식으로 잡는 것이 좋다 생각합니다.

또한 사용자가 검색하는 키워드의 의도 분석을 통해 콘텐츠를 정보성으로 구성할 지, 서비스로 구성할 지, 판매 페이지로 구성할 지 전략을 짜야하고 이 다음으로 필요한 것이 바로 자신의 고유한 관점과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을 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콘텐츠가 상위노출되는 유형도 많지만 단순히 트래픽을 올릴 것이냐? 아니면 CRO 관점으로 전환까지 염두하는 글쓰기를 할 것이냐?를 고민한다면 답은 어느정도 정해져 있겠죠?

[2] 타이틀 태그와 보조 설명 적절하게 구성하기

검색결과 페이지 (SERP)에서 클릭할 지 말 지 고민하는 첫 번째는 바로 타이틀(title) 태그입니다.
많은 컨설턴트 분들께서 보조설명(Description)은 클릭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 이는 과거엔 맞았을 지 몰라도 현재는 제가 생각하기에 이론 베이스의 잘못된 생각입니다.
텍스트가 많은 콘텐츠의 경우 디스크립션이 우리가 설정한 태그대로 노출시켜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타이틀 태그의 경우 너무 길지만 않으면 되기에 정보성 콘텐츠는 60자 이내로, 상품 페이지는 60자를 맞출 필요 없이 오히려 짧아도 되니 핵심 키워드를 앞 부분에 배치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효과가 좋습니다.
특히 타이틀 태그 작성 시 심리를 어느정도 고려한 “완벽 가이드”, “전문가 분석”, “이것?!” 등과 같이 눌러보고 싶게 만드는 것이 보조 설명보단 훨씬 도움이 된답니다.

디스크립션 태그는 정보성 콘텐츠의 경우는 공백으로 두어도 되니 160자 내외로 작성과 같은 가이드에 충실하지 않으셔도 되니까 어떻게 해야 양질의 글이 될 수 있는지 고민하며 작성하는데 시간을 투자하고 반대로 텍스트가 많이 없는 상품 & 서비스 페이지의 경우는 우리가 광고에서 후킹 포인트로 작성하는 방식으로 기입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롱테일 키워드 작성을 통해 연관 키워드 다양하게 생성하기

현재 제가 쓰고 있는 “구글상위노출 핵심 가이드”와 같이 3개 이상의 단어로 구성된 롱테일 키워드는 장기적인 SEO 전략에 도움이 되는 핵심요소입니다. 롱테일 키워드는 단순히 내가 쓰고 싶은 대로 길게 작성하는 것이 아닌 목표 키워드를 적절하게 배치하고 그로 인해 파생될 연관 키워드까지 고려하여 작성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롱테일 키워드 자체만 놓고 본다면 경쟁도가 낮게 상대적으로 상위노출될 확률이 높지만 당장의 검색에는 그렇게 영향을 주지 않죠. 하지만 시간을 두고 롱테일 키워드가 서서히 나눠지면서 미들키워드, 숏키워드와 같이 연관 키워드가 생기고 서서히 상위노출 됨에 따라 페이지 유입량이 늘어나면서 흔히 이야기하는 PA(페이지 권위)가 올라가기도 합니다. 

[4] 키워드 분석 및 리서치를 통해 빠르게 홈페이지 트래픽 올리기

빠르고 효과있는 구글 상위노출에서 필요한 건 바로 어떤 키워드를 상위노출 시킬 지에 대한 키워드 리서치입니다.
아무리 좋은 콘텐츠라도 검색되지 않는 키워드로 타이틀 태그를 구성한다면 상상하는 효과를 이루기란 어렵겠죠?

키워드 리서치는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한데 다행히 네이버 블로그를 해보신 분들은 이미 키워드 분석을 해보신 경험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검색량, 경쟁도 등 파악하는 것을 빠르게 습득하시는 것 같습니다.
구글 키워드를 분석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구글 애즈에 광고를 집행하고 계신다면 구글 키워드 플래너를, 해외에서 대부분 사용하고 있는 SEMruch, Ahrefs도 있으며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는 Ubersuggest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네이버와 다르게 구글은 유료로 결제를 해야 사용할 수 있다보니 조금 불편하다 느낄 수 있는데 네이버 키워드 도구를 기반으로 구글 키워드를 목표로 잡아도 되니 기호에 맞게 수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무엇보다 수집을 하고 분석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빠르게 수집하는 것이 핵심이라 볼 수 있습니다.

[5] 랭킹 알고리즘을 파악하여 기본 SEO 세팅 작업하기

구글은 200개 이상의 랭킹 요소를 활용하여 검색 결과 순위를 결정합니다.
그 중에서 주요 요소로는 콘텐츠 품질, 사용자 경험, 웹사이트 신뢰도, 모바일 최적화, 페이지 로딩속도(PSI)가 있습니다.
물론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사용자에게 도움이 되는 유의미한 콘텐츠를 주는 것이라 볼 수 있죠.

그 이유는 가장 나중에 업데이트된 구글 RankBrain 알고리즘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사용자의 검색 의도를 정밀하게 분석하는데 단순한 키워드 매칭을 넘어 콘텐츠 맥락과 사용자 만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실질적 가치를 제공하는 콘텐츠 제작이 중요하다 말할 수 있습니다.

구글상위노출 SEO 백과사전

[6] 크롤러가 이해할 수 있는 논리적 URL 구조 설계하기

URL은 웹페이지의 고유 주소인데 이 URL을 구성할 때 슬러그(slug) or Path라고 하는데 이 대 간결하고 의미가 명확한 URL 구조가 좋습니다.
search-nine.com/category/123과 같은 형태보단, search-nine.com/category/google-seo-high-
guide와 같이
크롤러도 읽을 수 있는 URL 구조로 만드는 것이죠.

또한 URL을 구조화하기 위해 논리적인 계층 체계를 만들어야합니다.
쉽게 구성해보면 우리가 GNB 즉, 네비게이션 바에 구성한 항목에 맞게 서브폴더를 구성하는게 필요합니다.
이 구조를 설계함으로써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용이하고 더 나아가 크롤러가 사이트 구조를 이해함에 도움을 주어 결과적으로 상위노출에 도움될 수 있도록 구성합니다.

[7] 단순한 양이 아닌 유의미한 백링크 구축하기

SEO 상위노출을 위해 고품질 백링크는 장기적으로 중요한 건 맞습니다. 하지만 많은 곳들이 단순히 백링크 양만을 늘리는 행위를 하고 있죠. 그리고 이런 백링크는 상위노출에 별 다른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백링크를 확보하는 방법으로 해외와 동일하게 진행하는 PR 방법을 통한 언론 보도 자료 베포, 게스트 포스팅이 있으며 국내의 경우 네이버 체험단, 기자단과 같은 마케팅 방법을 통해 늘릴 수 있습니다.
레퍼럴 도메인과 백링크 모두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링크를 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콘텐츠 제작이 선행되어 해당 백링크나 레퍼럴 도메인에서 유입이 되는 웹사이트가 되어야합니다.

이 백링크를 자연스럽게 바이럴로 늘리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소셜 미디어의 활용입니다.
이 때문에 SEO 컨설팅을 하고 있는 업체도 홈페이지에 글만 쓰는 것이 아닌 다양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고 있고 또 거기서 기회를 만들어가기도 합니다.

3. 구글 상위노출을 위한 지속적인 성과 측정 및 개선 테스트

마지막으로 위에서 언급한 웹사이트 구조 설계, 세밀한 키워드 분석, 고품질 콘텐츠 작성을 했다해서 구글 상위노출을 위한 작업은 끝난 것이 아닙니다.
글을 작성한 이후에야 상위노출을 위한 개선 작업이 시작되었다 볼 수 있습니다.
내 콘텐츠가 노출되는 시점에서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있는지? 평균 게재순위는 올라가고 있는지, 롱테일 키워드 기반으로 파생되는 연관 키워드는 잘 늘어나고 있는지 등 모니터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순위가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다면 어느 부분을 수정할 지 테스트 리스트 작성을 하여 순위를 올리는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콘텐츠를 1000개 작성해서 2만 클릭을 얻는 것과 100개를 작성해서 5~6천 클릭을 만드는 것과 비교했을 때 장기적으로 후자의 케이스가 더 우수한 실력을 가지고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구글 상위노출 핵심 가이드에 대해 작성해봤는데 어떠셨나요?
네이버와 다르게 구글 상위노출 성공의 핵심 요소는 일관성있게 글을 작성하는 것과 장기적인 관점으로 다가가는 인내심입니다. 단기적인 성과의 기대보단 체계적이고 각 산업군, 홈페이지 상황에 맞는 전략을 통한 지속적인 개선이 SEO를 넘어 GEO, AIO에 대해 성공할 수 있는 열쇠입니다.

지금 내 홈페이지에 문제점이 있는데 어떻게 개선해야할 지 고민이거나 앞으로 어떤 식으로 트래픽을 만들어가야할 지 고민이시라면 언제든지 편하게 문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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